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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와인5

모엣 샹동 임페리얼(Moet & Chandon Imperial), 샴페인 추천 1. 와인 추천 및 페어링 이번에 추천드릴 컨벤셔널 와인은 모엣샹동 임페리얼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레몬, 청사과, 효모향 느낌이 있는 샴페인입니다. 화이트 샴페인은 해산물요리와, 로제 샴페인은 치즈 안주랑 잘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로제가 화이트보단 잔당 감이 조금 더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이 와인을 코스트코에서 구입해왔는데 6만 원 대(행사가)로 구입을 했습니다. 샴페인이나 모엣샹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코스트코에 가서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국내에서 제일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코스트코에도 샴페인 종류가 많이 있지만 3만 원대의 샴페인과 굳이 비교하자면 확실히 모엣샹동이 더 맛있습니다. 가격이 2배 정도 차이가 난다 해서 2배나 더 맛있는 건 아니지만 더 비싼 샴페인일수록.. 2023. 1. 4.
내추럴 와인 추천, 밀란 네스타레츠(Milan Nestarec) 데인져 380 볼츠, 영 스터 로제 1. 와인 추천 및 페어링 이번에 추천드릴 내추럴 와인은 밀란 네스타 레츠의 와인입니다. 먼저 소개드릴 ‘데인져 380 볼츠’ 와인은 라벨의 번개 모양처럼 레몬 시트러스, 파인애플 정도의 산미, 열대과일 느낌이 있는 화이트 펫낫 와인입니다. 독일 대표 포도 품종인 뮐러트루가우가 블랜딩 되어 풍부한 과실 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드린 ‘마르토’의 바이스 와인에도 이 품종이 블랜딩 되고, 바이스 와인을 맛있게 드셨다면 데인져 380 볼츠 와인은 무조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트 펫낫 와인이라 스시나 과일류와 함께 드셔도 맛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 와인을 캠핑장에서 돼지고기와 함께 먹었는데 너무 잘 어울렸어요. 다음 소개드릴 ‘영 스터 로제’ 와인은 높은 산미, 크랜베리, 체리 느낌이 .. 2022. 12. 17.
내추럴 와인 추천, 몽가르다(Mongarda) 프로세코 수페리오레 1. 와인 추천 및 페어링 이번에 추천드릴 내추럴 와인은 몽가르다의 프로세코 수페리오레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청사과, 레몬 등과 같은 시트러스와 강한 탄산이 있는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이 와인의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식전 주로 드시거나 해산물과 페어링 하시걸 추천드려요. 곧 겨울 석화가 철인데 석화 굴과 먹었을 때 너무 맛있었어요. 굴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한 번에 많은 양의 굴을 먹기 힘든데 수페리오레 와인을 함께 먹으니 입을 깔끔하게 하고 다시 먹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만큼 청량한 느낌이 강한 와인입니다. 프로세코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이며 고유의 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몽가르다는 프로세코 지역 내에서도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와인입니다. 또한 샴페인과는 다르게 조기 시음을 목적으로.. 2022. 10. 23.
내추럴 와인 추천, 도멘 알리스 뷔포(Domaine Alice Beaufort) 르 쁘띠 뷔포 브뤼 리저브 NV 1. 와인 추천 및 페어링 이번에 추천드릴 내추럴 와인은 알리스 뷔포의 르 쁘띠 뷔포 리저브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사과, 레몬처럼 시트러스 하다 약간의 사포닌 뉘앙스가 있는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스시, 해산물과 함께 드시면 너무 좋아요. 부르고뉴는 피노누아와 샤르도네 품종이 유명하며 그런 포도 산지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알리스 뷔포의 스파클링 와인은 샴페인이라고 부르지 못해 억울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맛있는 와인이에요. 샴페인을 보시면 보통 NV라고 쓰여 있는데 NV는 No Vintage라는 의미이며 해가 달라져도 맛을 균일하게 생산해내기 위해 블랜딩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와인을 도미와 우럭이 올라간 초밥과 함께 페어링을 했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와인과 함께하는 음식도 .. 2022. 10. 18.
내추럴 와인 추천, 스테파노 벨로티(Stefano Bellotti) 이바그 와인 1. 와인 추천 및 페어링 이번에 추천드릴 내추럴 와인은 스테파노 벨로티의 이바그 와인입니다. 이바그는 복숭아, 사과, 꿀 같은 느낌이 있으며 적당한 산미와 견과류 느낌도 있습니다. 이 와인은 봉골레 파스타 같은 오일 파스타와 함께 페어링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바그는 저의 첫 내추럴 와인이며 아직까지도 무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와인입니다. 처음 먹었을 땐 거의 컨벤션 와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내추럴 와인 특유의 이스트, 브렛 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내추럴 와인이라고 해서 모두 브렛 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바그는 컨벤션 와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보통 내추럴 와인이 아닌 컨벤션 와인을 선택하시는 분들 중 내추럴 와인 특유의 향이 싫어서 안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바그는 ..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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